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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정보

정신건강에 대한 작은관심, 큰행복의 시작입니다.

스트레스란?

적절한 스트레스는 사람을 긴장시키고 집중력을 높여 일이 지지부진하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으나 심한 스트레스,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정신적, 신체적 자원을 고갈시켜 ‘소진(exhaustion)’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이렇게 신체적, 감정적 문제를 가져오는 스트레스를 디스트레스(distress)라고 부릅니다.

디스트레스는 자신의 목표에 집착해 과도하게 자신을 육체적, 정신적으로 혹사 시킬 때에 오게 되며 수주이상 불안, 긴장이 지속되는 경우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흔하게는 자신을 돌보지 않고 무리한 기준이나 목표를 위해 자신을 과도하게 몰아세울 때 나타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일상생활이 어느 정도 유지되거나 스스로 남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정신장애로까지는 진단되지 않으므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두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원인
디스트레스는 자신의 기준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이를 이루기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지 않고 혹사 시킬 때 나타납니다.
그에 따른 원인에는 자기 기준에의 집착, 육체적․정신적 혹사, 코티솔(스트레스 호르몬)의 원인들이 있습니다.
증상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불안, 긴장 증상과 무기력 증상이 번갈아 오거나 때로는 동시에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 불안
    • 초조, 긴장
    • 공황
    • 불면
    • 죄책감, 자책감
    • 자극적인 행위(게임,휴대폰)에 과몰입
  • 무기력
    • 의욕 상실
    • 피로
    • 집중 곤란
    • 멍하게 시간을 보냄
  • 신체증상
    • 소화불량
    • 두통,통증
    • 어지러움
스스로를 돕는 방법 Self-Care
  • 1
    사람에게는 회복력(resilience)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생활을 단순히 해서 목표를 줄이고 방향을 분명히 하고 행동으로 하나씩 옮기는 것 등이 방법입니다.
  • 2
    종교를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참 행복을 찾는 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면 스스로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 습관을 멈출 수 있습니다. 명상, 기도, 수행 등을 통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 3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30분 정도 약간 땀이 날 정도의 강도가 적절합니다.
  • 4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를 하는 게 좋습니다.
    비록 다소 시간의 변동이 있더라도 매일매일 수면시간과 식사시간은 일정하게 지키려고 노력하는게 좋습니다.
  • 5
    불필요한 비난은 멈추는 게 좋습니다.
  • 6
    자극적인 활동, 오락을 피해야 합니다.
    다른 집중할 수 있는 것에 정신을 팔아버리면 초조감이 줄거나 집중력이 좋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극은 안 그래도 피로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더 혹사시키는 일입니다.
  • 7
    나를 진정으로 위해주고 이해해 줄 수 있는 이와 같이 시간을 보내십시오.
    혼자 있으면 자꾸 스스로 나쁜 생각에 빠져들게 되는 경우가 있고 누군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면 그런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참고
  • 해당 내용은 「국가정신건강포털(https://www.mentalhealth.go.kr/portal/disease/diseaseList.do)」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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